안녕하세요. 여러분의 건강지킴이

'나누리' 입니다.

 

 3월 달이네요.

날씨도 많이 풀렸고 이제 봄이 오네요 

집에만 있지 말고 봄나들이도 다녀오세요^^

 

오늘은 '비타민C 적절한 섭취량과

흡수율과 과다복용시 부작용'

에 대해 알아볼텐데요~

 오늘은 비타민C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텐데요..

 

먼저 비타민C의 영양성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께요.

 

 " 비타민 C " 

비타민 C 혹은 L-아스코르빈산으로 불리며

(D형이 있으나 자연 상태에서 발견되는 비타민C는 L형),

대부분의 동물은 이를 스스로 합성할 수 있어

필수적인 영양소로 보지 않지만 인간을 비롯한

몇몇 포유류는 합성에 필요한 '굴로노락톤

산화효소'가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하여

생산이 불가능하므로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 영양소입니다.

 

이 비타민C는 인체 내에서 매우 다양한 기능을

하는데 대표적으로 티로신, 엽산, 트립토판

합성에 기여하며 글리신, 프롤린, 카테콜아민의

수산화반응, 담즙산 생성, 자체적인 항산화작용

및 타 항산화 영양소의 재활용을 위한 환원작용,

콜라겐 합성, 면역글로불린 생성 등이 있습니다.

 

건강을 위해 챙겨먹는 가장 대표적인 영양소 중

하나이며, 그 섭취량은 500~3000mg 이상에

이르는 등 개개인에 따라 편차가 큽니다.

 

 

 


건강정보의 본문내용으로 들어가기 전에 

먼저 국내 코로나19관련 뉴스를 전해드릴께요.

 

 코로나19 바이러스 관련 뉴스 

오늘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환자는

국내 발생 신규환자는 현재 344명, 해외유입 25명

으로 총 신규감염환자수는 344명입니다.

 

현재 국내 코로나 누적 확진환자는 총 90,327명이며,

 사망자수는 1명이며, 누적 사망자수 1,606명이며, 

치명률은 1.78%입니다.

내용출처: https://blog.naver.com/mohw2016/222242067318

코로나 19바이러스 확산이 하루속히 잡혀서

이전과 같은 편안한 일상생활을 할수

있는 날이 왔으면좋겠습니다.

특히 연세 있으신 어르신분들 외출을

자제하시고,단체 모임은 피하세요~ 

 

외출후 비누로 손 소독 항상 청결히 하시고,

마스크 잘 착용하시어 감염되지않고

건강하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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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지금부터 

"비타민C 적절한 섭취량과

흡수율과 과다복용시 부작용"

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비타민C의 적절한 "섭취량"  

 

일반적으로 비타민C의 권장 섭취량은 100mg 수준인데

반해 실제 영양제로 섭취하는 양은 이를 훌쩍 뛰어넘고

고용량 비타민C를 섭취하는 메가도스 요법을

사용하는 분들도 계시니까요.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섭취량에 비례해 혈장

내 비타민 C의 농도는 증가하나 혈장 내 농도가

70-80μmol/L에 이르면 정체되어 그대로 배출되는

신장역치 현상이 나타나며 그양은 200mg 가량이 분기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식품을 통해 비타민C를 200-300mg

(일반적인 섭취량의 3배) 공급한 실험군의 비타민C

혈장 농도는 약 70μmol/L 전후였으나 1250mg을

공급한 실험군은 135μmol/L로 약 두배 높았고,

4시간마다 3000mg를 공급하는 약동학 모델 연구에서는

항상성에 의해 조절되는 최대수준은 220μmol/L로

예측되었으므로 200mg 이상을 먹는 것이 몸에

아무런 변화를 주지 못한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비타민C 섭취량 설정 근거  

성인기준 우리나라 비타민C의 평균 필요량은

75mg 권장 섭취량은 100mg입니다.

 

이는 인체의 면역력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는 '

호중구'에 의한 초과산화물 생성 억제능력 및

소변 배출량을 근거로 한 양입니다.

 

연구에서 성인 남자에게 1일 60mg 의 비타민C를

공급하자 호중구의 비타민C 농도가 감소하였지만

배출되는 비타민C는 없었고, 100mg 공급에서는

호중구의 비타민C 농도가 최대로 유지되었지만

약 25%의 비타민C가 소변으로 배출되었습니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호중구의 비타민C농도가 80%로

유지되면서 흡수율도 높은 양인 75mg이 평균

필요량으로 설정되었으며,이 정도 섭취량에서

혈장 농도는 약 38μmol/L 수준입니다.

 

 

 


 

 건강과 비타민C 섭취의 관계 

​​

비타민C의 권장 섭취량을 넘어서는 추가적인

섭취가 과연 건강에 도움이 되느냐 아니냐

여부에 대해서는 이런저런 말이 아주 많은 분야입니다.

 

하지만 비타민 1000mg 이상의 비타민 섭취가

혈중 비타민 농도를 적정수준까지 효과적으로

증가시켰고, 소변에서 확인되는 산화스트레스의

산물인 F2-isoprostanes은 감소시키는 등의

효과가 있었으며, 비타민C의 섭취량은 각종 만성

질환의 발병률과 음의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다는

연구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을만큼 긍정적인 부분이 많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과량섭취을 해도 거의 독성이 없고,

가격이 매우 저렴한데 반해 다른 건강식품이나

영양소에 비해 연구의 품질이 높으므로 충분히

섭취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비타민C 과다복용 부작용 

 

​​

일반적으로 비타민C는 많은 양을 먹어도 큰

독성을 나타내지 않으나 2~3g 이상이 될 때

가벼운 소화관련문제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는 위장에서 흡수되지 못한 비타민C로

삼투효과로 인한 것으로 설사나 구토,

복통, 오심등이 해당됩니다.

 

신장질환이 있는 경우 신장결석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나 정상적인 건강상태를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서는 이러한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비타민C는 철분의 흡수를 돕는 성분이므로

유전적인 혈색소증이 있는 경우 부정적인 결과가

있을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는 도움이 되는

작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비타민C의 흡수경로 

 

 

비타민C는 소장에서 SVCTs(소디움 비타민 C 운반체)의

도움을 받아 상피새포로 운반됩니다.

 

비타민C의 환원형인 아스코르빈산은 물론이고 산화형인

디하이드로 아스코르빈산도 흡수가 되는데 디하이드로

아스코르빈산은 GLUTs(포도당 운반체)를 통해

세포내로 이동 환원형인 아스코르빈산으로 전환되어

인체 내에서 사용됩니다.

 

섭취량에 따라서 흡수율은 능동적으로 조절되며 30-180mg

일 때 70% 이상의 흡수율을 보이나 1g 이 넘어갈 경우

흡수율이 절반 이하로 감소하고 대사되지 못한

잉여분의 비타민C는 소변등으로 배출됩니다.

 

 

 


 

THANK.. 

 

지금까지 '비타민C 적절한 섭취량과 흡수율과 과다복용시 부작용' 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누리 건강정보가 여러분들의 건강과

행복한 삶에 도움이 되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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