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가득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건강지킴이

'나누리' 입니다.

 

주말에 봄비가 많이 왔어요^^

봄비가 내려서 인지 집앞의 목련도 꽃을 

활짝피우고, 거실에 놓여진 화분에서도 

꽃 한송이를 피웠네요. 

 

봄꽃이 이제 만개할 듯 하네요.

따뜻한 봄에 기분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며.. 

 

오늘은 '건강에 좋은 유익균인 유산균 종류 '

에 대해 알아볼텐데요~

엄밀히 말하자면 '유산균'은 당을 분해하여

'젖산(유산)'을 생성하는 균을 한정하는

단어이지만 일반적으로 유익균들 대부분이

유산균의 특성을 가지고 있어 거의 같은

뜻처럼 사용이 되곤 합니다.

 

당연히 이러한 유익균이 우리의 몸 속에

많이 서식한다면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다 줄 수 있겠지요.

 

시중에는 이를 간편하게 달성할 수 있게

도와주는 건강식품들이 많이 있는데

종류와 용어를 햇갈려하시는 분들이

많아 이번 글에서 간략하게

정리하도록 할께요~

 

 

 


건강정보의 본문내용으로 들어가기 전에 

먼저 국내 코로나19관련 뉴스를 전해드릴께요.

 

 코로나19 바이러스 관련 뉴스 

오늘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환자는

국내 발생 신규환자는 현재 537명, 해외유입 14명

으로 총 신규감염환자수는 537명입니다.

 

현재 국내 코로나 누적 확진환자는 총 103,639명이며,

 사망자수는 4명이며, 누적 사망자수 1,735명이며, 

치명률은 1.68%입니다.

내용출처: https://blog.naver.com/mohw2016/222242067318

코로나 19바이러스 확산이 하루속히 잡혀서

이전과 같은 편안한 일상생활을 할수

있는 날이 왔으면좋겠습니다.

특히 연세 있으신 어르신분들 외출을

자제하시고,단체 모임은 피하세요~ 

 

외출후 비누로 손 소독 항상 청결히 하시고,

마스크 잘 착용하시어 감염되지않고

건강하길 바랄께요~

 

 

그럼 지금부터

'건강에 좋은 유익균인 유산균 종류 4가지 '

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께요.

 

 


 1. '유익균' 프로바이오틱스   

이미지출처: https://blog.naver.com/spiritboxer/222284933724

프로바이오틱스는 식약처에서 기능성을 인정한

19종의 유익균을 총칭하는 단어로 프로바이오틱스의

섭취는 좋은 '균' 자체를 직접적으로 공급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균주는 '11종의 락토바실러스', '4종의 비피도

박테리움', '2종의 엔테로코커스', '락토코커스' , '

스트렙토코커스'가 있습니다.

 

유산균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락토바실러스

가세리'나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와 같은

이름을 한번쯤은 들어보시지 않았을까 합니다.

 

이 19종의 기본적인 특성과 효능에 대해서는

예전에 적어둔 글이 있으니 관심이 있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효능 종류)

 

이미지출처: https://blog.naver.com/spiritboxer/222284933724

위의 이름에서 다시 '알파벳+숫자'가 붙어

더욱 세부적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한때 큰 관심을 받은 '모유유산균'이 '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BNR17'이라는

균주명을 가지고 있지요.

 

즉 같은 균주에 속한다고 하더라도 생산조건에

따라 각각의 특성과 효능은 달라지게 됩니다.

 

이는 결국 프로바이오틱스의 원료와 배양기술이

아주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세계적으로

'듀퐁 다니스코', '크리스찬 한센', '로셀'

이 분야에서 3대 원료사로 인정받습니다.

 

 

 


 2. '유익균의 먹이' 프리바이오틱스    

이미지출처: https://blog.naver.com/spiritboxer/222284933724

프리바이오틱스는 앞서 말한 프로바이오틱스의

증식과 생존에 도움을 주는 먹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프로바이오틱스를 아무리 섭취한다고 해도

장 내에 그들이 정착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지 않는다면 밑빠진 독에 물붓기일

것이므로 반드시 함께 공급해야 합니다.

 

프리바이오틱스의 원료로는 인간이 소화시킬 수

없지만 미생물에 의해서는 분해될 수 있는

당류인 이눌린, 프락토올리고당, 갈락토올리고당,

자일로올리고당 등이 주로 활용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프락토올리고당(POS)이 가장

보편적으로 유통되며, 성분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건강기능성을 위해서 권장되는

섭취량은 최소 3000mg 이상입니다.

 

평소 야채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고 있다면

( 500g 이상) 패스해도 무방하지만 이만큼

먹는 사람들이 흔하지는 않지요.

 

'프로바이오틱스 + 프리바이오틱스'

조합을 가장 추천합니다.

 

 

 


  3. '올인원' 신바이오틱스  

이미지출처: https://blog.naver.com/spiritboxer/222284933724

프로바이오틱스 + 프리바이오틱스라고

광고하는 형태가 '신바이오틱스'입니다.

 

유익균과 먹이를 캡슐 하나로

공급할 수 있다는 것이죠.

 

얼핏 보면 매우 간편하고 좋은 형태인 것처럼

보이나 여기에는 함정이 있습니다.

 

바로 프리바이오틱스의 권장 섭취량이 3000mg

이상이기 때문에 작은 알약 하나에 기능성을

기대할 수 있는 용량을 모두 담는 것은 애초에

불가능한 일인 것이죠.

 

대부분 이름은 신바이오틱스지만 프로바이오틱스와

별반 차이가 없으므로 프리바이오틱스를 추가로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간혹 가격적인 부분에서

불합리한 경우가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4. '포스트바이오틱스'  

이미지출처: https://blog.naver.com/spiritboxer/222284933724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유익균들이 만들어낸

최종물질을 뜻합니다.

 

쉽게 이야기를 하자면 우리 몸에 결국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유익균 자체가 아니라

그 녀석들이 생산하는 항생물질, 유기산,

효소등과 같은 대사산물이므로 생존률을

보장할 수 없는 유산균을 먹기보다 확실하게

밖에서 그들을 키워서 결과물만 추출해

섭취한다는 개념이죠.

 

그러나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대부분의 포스트바이오틱스가

'프로바이오틱스+ 포스트바이오틱스' 의 혼합

형태로 완전한 대사산물로 이루어져 있지는 않습니다.

 

효능 측면에서도 프로바이오틱스만큼

많은 연구가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아직까지는 부원료의 수준에서

프로바이오틱스를 보조하는 정도로 사용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볼 수 있으므로 프로바이오틱스의

보장균수에 더 초점을 맞추는 것이 좋겠습니다.

 

신바이오틱스와 마찬가지로 터무니 없는

가격의 제품이 있을 수 있습니다.

 

 

 


 

THANK.. 

 

지금까지  '건강에 좋은 유익균인 유산균 종류 4가지 '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누리 건강정보가 여러분들의 건강과

행복한 삶에 도움이 되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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