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가득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건강지킴이

'나누리' 입니다.

 

4월이 시작되었네요^^

3월과는 다르게 날씨가 많이 포근해졌네요.

본격적인 봄의 시작인거 같은데요.

 

벚꽃들도 만개해서 벚꽃과 봄꽃들이 핀

곳으로 봄나들이 가기 딱 좋은 날이에요~

따뜻한 봄에 기분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며.. 

 

오늘은 '자신도 모르게 눈 건강 망치는 습관 '

에 대해 알아볼텐데요~

사람은 여러 신체기관 중 특히 눈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눈 건강을 해치면 일상생활에 많은

지장이 생긴다는 의미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

눈 건강을 위협하는 행동들이 있습니다.

 

당장은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 같지만

시간이 흐르며 결국 안질환이나 시력저하 등을

일으킬 수 있는 행동들을 미국안과학회(AAO),

미국검안협회(AOA) 등의 전문가

조언을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건강정보의 본문내용으로 들어가기 전에 

먼저 국내 코로나19관련 뉴스를 전해드릴께요.

 

 코로나19 바이러스 관련 뉴스 

오늘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환자는

국내 발생 신규환자는 현재 533명, 해외유입 25명

으로 총 신규감염환자수는 558명입니다.

 

현재 국내 코로나 누적 확진환자는 총 104,194명이며,

 사망자수는 2명이며, 누적 사망자수 1,737명이며, 

치명률은 1.68%입니다.

내용출처: https://blog.naver.com/mohw2016/222242067318

코로나 19바이러스 확산이 하루속히 잡혀서

이전과 같은 편안한 일상생활을 할수

있는 날이 왔으면좋겠습니다.

특히 연세 있으신 어르신분들 외출을

자제하시고,단체 모임은 피하세요~ 

 

외출후 비누로 손 소독 항상 청결히 하시고,

마스크 잘 착용하시어 감염되지않고

건강하길 바랄께요~

 

 

그럼 지금부터

'자신도 모르게 눈 건강 망치는 습관 5가지'

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께요.

 

 


 1. 자신도 모르게 눈 건강 망치는 습관    

 ' 눈 자주 비비기 ' 

 

피곤할 때, 잠이 쏟아질 때, 눈이 건조하거나 가려울 때

습관적으로 눈을 비비는 사람들이 있죠.

 

이는 당장 눈에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데다 가려움 등의

불편을 해소해 주기 때문에 자꾸 반복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행동이 장기화되면 각막이 약해지거나

각막의 모양이 변하는 각막 뒤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조직이 연약한 눈꺼풀의 탄력이

떨어지는 원인이 되기도 하죠.

 

이로 인해 눈꺼풀이

처지고 나이가 들어 보일 수 있습니다.

 

 

 


 2. 자신도 모르게 눈 건강 망치는 습관    

 ' 선글라스 쓰지 않기 ' 

일상에서 항상 선글라스를 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하지만 여름철 해변에 누워있는 행동처럼 햇볕

노출이 많은 때는 선글라스를 착용해야 합니다.

 

계절과 상관없이 매일 장시간 운전을 하며 눈이

지속적으로 자외선에 노출되는 사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AAO에 따르면 선글라스로 자외선을 차단해야 

백내장, 시력 감퇴, 눈 종양 등의 위험률을 낮출 수 있습니다.

 

또한, 햇빛에 지속적으로 노출돼 각막과 결막에

화상을 입는 각막염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이로 인해 시야가 흐려지고 통증이 나타나고

드물게는 일시적인 시력 손실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3. 자신도 모르게 눈 건강 망치는 습관    

 ' 눈꺼풀 선크림 생략하기 ' 

얼굴에 선크림을 바를 때 사람들이 자주

잊어버리는 부위들이 있습니다. 

 

헤어라인과 귀그리고 눈꺼풀입니다.

이마나 볼, 코뿐 아니라 이러한 부위들도 피부이기

때문에 햇볕에 많이 노출되면

피부암 위험이 높아집니다.

 

단 눈꺼풀은 민감한 피부 부위인 만큼 선크림

도포 시 제품 성분을 잘 살펴야 합니다.

 

미국 피부암재단에 의하면 아연이나 이산화티탄 등의

미네랄 성분이 들어간 제품이 민감한 피부에

도포해도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유형의 선크림입니다.

 

 

 


 4. 자신도 모르게 눈 건강 망치는 습관    

 ' 채소와 과일 섭취 부족 ' 

신체의 전반적인 건강을 지키기 위해선

건강한 식습관 역시 중요합니다. 

 

비타민 C, 비타민 E, 필수지방산, 아연, 루테인, 제아잔틴 등이

풍부하게 함유된 채소나 과일을 먹으면 노화로 인한

시력 감퇴, 백내장 등의 안질환 발생 위험률이

낮아진다는 AOA의 보고가 있습니다.

 

 

 


 5. 자신도 모르게 눈 건강 망치는 습관    

 ' 모니터 장시간 들여다보기 ' 

컴퓨터를 이용해 작업하는 사람들이 많은데다,

스마트폰 사용 빈도도 나날이 높아지고 있어

모니터를 들여다보는 일은 이제 피할 수 없는

일이 됐습니다.

 

피할 수 없다면 눈 건강을 지키기 위한 보다 좋은

습관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모니터 보기가 눈에 나쁜 이유는 눈을 깜빡이는

횟수가 줄기 때문입니다

 

. AAO에 의하면 모니터에 집중하는 동안 우리는 눈을

깜빡이는 횟수가 30~50% 정도 줄어듭니다.

 

이는 눈의 피로도를 높이고 건조하게 만듭니다.

이를 완화하려면 20-20-20 수칙을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20분에 한 번씩 20피트(약6m) 이상 떨어진 곳을 20초 이상

둘러보고 눈도 깜빡이며 눈의 피로를 풀어주도록 합니다.

 

 

 


 

THANK.. 

 

지금까지  '자신도 모르게 눈 건강 망치는 습관 5가지'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누리 건강정보가 여러분들의 건강과

행복한 삶에 도움이 되길 바랄께요.

 

 

 

 

 

 

[내용출처]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31081061&memberNo=6289885&navigationType=push

[이미지출처 ] https://pixabay.com    

  [이미지출처 ]  https://www.flickr.com